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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X 디즈니+ 레이스] 직장인 공감 폭발 이벤트

팀블라인드 · 디*******
작성일2023.05.22. 조회수137K 댓글385

대기업에 이직 성공 했으나 난감한 상황에 놓인 <레이스> 주인공 윤조?!
윤조처럼 입사 or 이직 후 서러웠던 순간이 있다면 이벤트 참여 GO!

[blind X 디즈니+ 레이스] 직장인 공감 폭발 이벤트 윤조의 사연을 보고 생각난 나만의 ‘직장 입사 or 이직 후 서러웠던 썰’이 있다면, 지금 바로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현실공감 100%! 윤조의 회사생활은, 지금 디즈니+ <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조의 회사 생활 7분 맛보기 : https://youtu.be/A8fO46PN44g - 이벤트 기간 : 5/22(월)~5/28(일) - 당첨 경품 : 커피 기프티콘 or 치킨 기프티콘 - 당첨 인원 : 총 50명 (당첨자 중 경품 랜덤 증정) - 당첨자 발표 : 5/29(월) *경품용 기프티콘은 이벤트 종료 후 문자로 랜덤 발송 진행 예정입니다. *경품용 기프티콘 발송을 위해 당첨자의 성함/핸드폰 번호는 대행업체 제스타드㈜지앤이에 제공됩니다. *제공된 개인정보는 경품 제공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파기됩니다. *당첨자 정보는 6/2(금)까지 회신 부탁드리며, 기한 내 정보 수집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됩니다. *정보 오기입 및 유효기간 종료로 인한 사용하지 못한 경품에 대한 기프티콘 재발송은 불가합니다.

댓글 385

인천대학교교직원 · P*****

입사후 아파도 출근해야할때 너무 서러웠어요ㅠ ㅠ

한국철도공사 · i*********

내가 열심히 일해도 칭찬은 상사가 받을때 너무 억울해요.

세방익스프레스 · F*****

회사 내에서 배고플때 간단한 과자나 냄새 안나는 간식 먹어도되는데 갑자기 옆자리 상사가 사무실내에서 과자 먹지 말라고 함. 윗분들이 싫어한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실제로 윗분들은 그런 말 한적 없었고 심지어 상사 본인이나 주변사람들도 자기 자리에서 간식 먹는데 괜히 자기 일 안풀려서 만만한 나한테 화풀이를 한 걸로 밖에 안들렸음.

국민은행 · l********

남 일하는거 사사건건 참견하는 사람
진짜 때리고 싶음

해양경찰청 · p*****

공무원이 각광받던 18년전 일입니다.
IMF여파로 취직도 힘들다보니 공무원이 주가가 오르던 시절 2년 공시생으로 지쳐갈 때 합격소식을 듣고 엄청 기뻤지요.
약 3개월간의 합숙교육을 마치고 발령받았는데
이상하게 선임들이 일도 안 가르쳐주고
직접 해보고 궁금한거 물어보는거라고 하고
말도 중얼중얼해서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한사람 몫을 다해내면 잘 지낼수 있겠지싶어 여기저기 부딪히며 온갖 부서일을 다 도맡아하던 3개월...
어느 회식날 술취한 선임이
"난 네가 우리 부서에 온 게 싫었어! 너 때문에 내 동기가 발령나서 네가 싫었어!!"
오잉? 알고보니 신채 발령 때 부서장이 그 선임의 동기가 일을 못 하니까 차라리 신채를 받겠다고 내보내고 저를 받은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업무 인계인수도 안 해준거고
말도 중얼중얼 못 알아듣게 한거였던거죠.
존재자체로도 미움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놀랍고
학생도 아니고 30중반 나이에도 저런 애같은 사고를 할수 있다는 사실도 놀랐죠.
공시생 2년과 교육3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입사했는데조직에 섞이지 못하고 괴로워 그만두자니
가족에게 미안해서 매일 혼자 울던 때가 벌써 18년이 지났네요. 직장에서 좋은 상사, 선임, 동료, 후임 만나는 일이 정말 행운이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공무원 · B*****

새로운 부서를 발령받은지 한달만에 비상근무가 평일주말 24시간 돌아갈 때 서무이다보니 전날 대기근무한 과장 아침식사를 챙기게 됐습니다.
24시간 근무하고 다음 날 22-24시까지 근무하는 날이 반복되자 지병이 악화되서 일요일 아침에 너무 아파서 진통제 먹고 9시반에 출근했는데 과장이 좀 있으면 점심시간인데(11:30에 점심먹으러 간답니다) 김밥을 이제 사오면 어떡하냐고 김밥을 우걱우걱 먹으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그리고 2일전에 한박스 채워뒀는데 다른 부서사람들이 많이 오가더니 그 사람들하고 다같이 마셔놓고 자기 방 냉장고에 생수떨어졌다고 지랄...
하물며 돈 주고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정수기가 층마다 있는데 왜 과운영비로 과장 생수,
간식 사다가 넣어줘야 하는지 고발하고 관두려다가
어차피 조직은 윗사람 편이니까 포기하고 근무하다
병생겨서 휴직했습니다.
공무원들 극단적 선택하는거 이해 못 한다고 하는데...위에서 찍어 누르면 숨통 막히고 무능력해지고
내부고발 비밀보장 없고 당해보지 않으면
얼마나 괴로운지 모릅니다.
돈, 승진 중요하죠. 그런데 사람이 괴롭히면 다 필요업습니다. 좋은 사람과 근무하다 퇴직하는 게 꿈입니다.
그 뒤로 로또의 꿈을 꿔보지만 아직 현직인 현실🤣

인천교통공사 · l*********

입사해서 욕먹고 후배한테 못가르처줄때 서러움

LG화학 · j********

커피 잘마시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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